↑ 2025 MBN Y 포럼

오는 3월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이 열립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세상을 물들여봐, Paint Your Colors’로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번 한주 동안 Y포럼의 무대를 빛낼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고깃집알바 #T의연애 #꿀잼싸움직관
 

“모든 이들이 사랑스러운 세계관”

'띱(DEEP)'은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억지스러운 설정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 대신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에 소소한 반전을 담아 3명의 배우들 사이의 티키타카를 돋보이게 합니다. 짧으면 1분에서 길어도 10분 안에 끝나는 스케치 코미디의 매력을 잘 살려 단기간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

윤태용, 김규남, 윤혁준 3명의 멤버는 모두 배우로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세명의 티키타카가 굉장히 빠르고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방면의 작품 활동 경험을 살려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첫 영상을 올린 뒤 연예, 대학생활, MBTI 와 같이 일상적인 주제로 컨텐츠를 제작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룬다는 이유만으로 이만큼의 팬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띱’의 세계관에서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르바이트생의 관점과 사장님의 관점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면서 모든 인물의 따뜻한 부분을 부각합니다. 서로 다른 MBTI를 가진 연인이나 친구들도 결국에는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지점에서 만나는 결말로 끝이 납니다.

‘띱’이라는 채널명의 경우 처음에는 ‘딮폴트(deepfault)'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려고 로고까지 제작했지만 멤버 중 규남이 좀 더 짧은 단어로 하자는 제안을 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정해졌습니다. 1990년대생들 주로 쓰던 ‘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스케치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에 ‘띱’만의 색깔을 입혀 세상을 물들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MBN Y포럼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 장학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될 기회!

‘송소희’부터 ‘뉴진스님’까지 – 멘토링과 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긴다

↑ 2025 MBN Y포럼

MBN Y 포럼 2025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미래 리더들이 직접 소통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국악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송소희 씨가 개막 공연을 장식하며, 유튜버 추성훈, 피트니스 전문가 심으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띱(DEEP), 코레일 강하영 기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DJ 뉴진 스님의 디스코 타임도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입니다.

청년 장학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될 기회!

↑ 2025 MBN Y포럼 Y챌린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쪼만한 운동회’부터 ‘정답 없는 퀴즈쇼’까지 Y챌린지를 한껏 즐겨보세요. 

가장 높은 크레딧을 얻은 1등에게는 청년 장학금 1000만 원이 주어집니다. 오는 28일까지는 무료 참가 등록 기간이니 색다른 연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