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MBN Y포럼

오는 3월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멘토링 축제 MBN Y포럼이 열립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세상을 물들여봐, Paint Your Colors’로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번 한주 동안 Y포럼의 무대를 빛낼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미미미누 #고려대 #5수생 #스트리머
 

“이걸 또 미미미누가 해냅니다!”

뼈아픈 5수의 경험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그 누구보다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MZ 대표 에듀에이터’ 미미미누가 Y포럼 무대에 섭니다. ‘밈을 예술로 승화한 크리에이터’, ‘댓글 맛집의 주인장’으로 불리는 그의 이야기는 흔한 성공담이 아닙니다. 무려 5수를 거쳐 고려대학교에 합격한 과정에서 쌓인 고난과 인내가 그의 독특한 콘텐츠 철학을 만든 원동력이 됐습니다.

미미미누는 대학생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업과 병행하며 올린 영상들은 처음에는 ‘고려대생의 현실’, ‘ 대학생 공부법’ 같은 일상 콘텐츠였지만 점차 그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편집 스타일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미 초등학생 시절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 코미디언을 지망했을 정도로 끼가 많은 성격이었습니다.

유튜버로서 미미미누만의 색을 입게 된 전환점은 그만의 강한 개성을 담은 리뷰 컨텐츠였습니다. 단순한 영화, 드라마 리뷰가 아니라 중독성 강한 말투와 ‘밈’을 활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어느새 “이걸 또 미미미누가 해냅니다!”라는 그의 시그니처 멘트는 팬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됐습니다.

이제는 17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지만 그는 여전히 콘텐츠를 만들 때 대중이 원하는 재미를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일 방법을 고민하는 건데요. 미미미누 특유의 입담과 색깔로 풀어낼 Y포럼의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송소희’부터 ‘뉴진스님’까지 – 멘토링과 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긴다

↑ 2025 MBN Y포럼

MBN Y 포럼 2025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미래 리더들이 직접 소통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국악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송소희 씨가 개막 공연을 장식하며, 유튜버 추성훈, 피트니스 전문가 심으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띱(DEEP), 코레일 강하영 기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DJ 뉴진 스님의 디스코 타임도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입니다.

청년 장학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될 기회!

↑ 2025 MBN Y포럼 Y챌린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쪼만한 운동회’부터 ‘정답 없는 퀴즈쇼’까지 Y챌린지를 한껏 즐겨보세요. 

가장 높은 크레딧을 얻은 1등에게는 청년 장학금 1000만 원이 주어집니다. 오는 28일까지는 무료 참가 등록 기간이니 색다른 연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